전북도,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점검 가동
전북도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설명절 전후기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을 위해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. 도와 14개 시·군 담당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18개조 35명을 구성하여 현장단속 및 상황실을 운영한다. 설 연휴기간 중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·감독 소홀과 취약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, 오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민간단체와